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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이라는 과일 자체가 원래 단맛 보다는 신맛이 강한 과일이라 이 액상도 단맛은 좀 약한편이고 상큼함이 강합니다.
다양함이 어떻게 단점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겠지만, 당연히 모드와 그 과정에 드는 비용은 공짜가 아니다. 일단 한 번 덕질이 시작되면 돈이 내 지갑에서 도망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이 매우 협소한 고로 대부분의 기기들은 외국에서 들여올 수 밖에 없는 실정이고, 대부분의 기존 업체들은 메이저급의 클론 기기들을 들여오기 때문에 오리지널 기기라든가, 마이너급의 클론 기기를 구하고 싶거든 해외직구밖엔 길이 없다.
물론 이러한 구분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입호흡용 액상도 폐호흡에 적합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결국 개인의 선호와 흡연 목적에 맞는 액상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일 멘솔 액상치고 멘솔은 좀 약한 편인데 딸기향이 엄청 강하고 그래서 단맛도 강하게 느껴지는 액상
호불호가 없고 질리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상으로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 제품으로 전담액상 인기가 많고 입문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일 체결부의 형태와 에어홀의 차이에 따라 입호흡, 폐호흡 혹은 두 전담액상 가지 모두 가능한 형태가 존재한다. 기성 제품이 가장 많이 쓰이며 개인 모더 제품도 존재한다.
차이코스, 케이 탱크, 바스토네등의 메이저 브랜드가 아닌 권련형 전자담배 기기는 히츠를 사용해도 좋고 핏을 사용해도 호환에 문제가 없습니다.
무난하게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액상. 새로운 향 경험해보고 전자담배입호흡액상 싶은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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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전자담배와 달리 온갖 물질을 칵테일처럼 섞어서 피울 경우 그 해악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직까지 액체를 기화해서 흡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유해성분에 노출될지 모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연초담배보다 더더욱 유해할 수 있다.
디톡스, 갱쥬스, 잽쥬스 알로에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로에 액상인데 하나씩 사용하시면서 제일 잘 맞는 액상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피우고 난 담배 스틱을 뽑아보면 가운데는 전자담배액상 타있는데 주변부는 멀쩡한 경우가 있습니다. 블레이드 형태에 비하면 담배 찌꺼기가 잘 들러붙지 않아 청소가 쉽다는 전담액상 장점이 있습니다.